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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鉄城のカバネリ (갑철성의 카바네리)

hwanu 2017. 8. 30.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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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때, 애니 두편을 보게 되었는데

 

하나는 누구나 다 알고있는 명작 鋼の錬金術師 (강철의 연금술사)

 

또 다른 하나는 이번 글에서 소개할

 

甲鉄城のカバネリ (갑철성의 카바네리) 라고 불리는 애니이다

 

 

 

 

 

평상시에 무게감있고 적당한 액션감, 탄탄한 스토리 등

 

어떤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에는 상당히 이것저것 많이 따져보며

 

나의 입맛에 맞는지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러던 와중에 뇌리에 아주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애니,

 

 

 

 

 

 

 

 

(이코마는 머리 한번 잘랐다고 이렇게나 미남이 되어버렸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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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니를 보기로 마음 먹었던 계기는 아마

 

평상시에 즐겨보는 유튜브를 통해서 흘러 들어온 1화의 한 장면이였는데

 

무메이가 목에 묶여있는 끈을 풀며 상대 적을 제압하는 모습과

 

카바네가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불사르듯 싸우는 이코마

 

 

( 나중에 다 보고나서는 쿠루스와 비바가 가장 좋았다, 취향이기도 했다 )

 

 

 

 

 

 

 

 

 

 

 

 

 

 

 

어떤 누군가가 설국열차 + 워킹데드 + 부산행 의 영화를 섞은듯한 느낌이라는

 

글을 써놓은걸 앞전에 보게 되서 처음 보기전에도 내내 찝찝했었던게 사실이였다

 

그치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옛말이 있는것처럼

 

조금 그런 영화들의 연출의 향기가 솔솔 났었지만

 

그것을 가뿐하게 넘겨주는 작화의 연출, 스토리의 압도감과 중압감

'

캐릭터의 각 개성과 매력들로 충분히 만족시켜주었다

 

 

 

이런 애니들 보면서 느낀거지만 나도 취향 참 한결같은 소나무구나 싶었다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애니같아서 조금 아쉽다 -

 

노래들도 후렴부들이 상당히 괜찮아서 요즘 즐겨 듣고있다

 

오랜만에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준 애니였다 :)

 

 

 

 

 

「1COMA」Kabeneri of the Iron Fortress MAIN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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